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쿄 여행 첫날이
아사쿠사, 무코우지마에서 매년 7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리는 하나비(불꽃놀이) 축제 시작하는 날.
도쿄 3대 하나비 다이카이 중 하나로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불꽃놀이는 무려 2만2천5백발을 쏘아올리죠.
나리타공항에 도착 후 Suica & N'EX 티켓을 구입,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신주쿠역으로 이동.
점심시간에 신주쿠역 주변을 둘러보고 싶었지만 엄청난 스케일의 역 주변에 잠시 길을 잃고 멘붕 ㅎ
스타벅스 카라멜 프라푸치노 한잔으로 정신을 차리고
구글맵의 도움으로 숙소에 짐을 푼 후 시원하게 샤워하고, 아사쿠사로 갈 준비를 마칩니다.
(이후 계속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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